GSES(General Self-Efficacy Scale)는 다양한 환경 문제를 처리하거나 새로운 일에 직면하는 데 있어 개인의 전반적인 자신감을 측정하는 데 사용되는 척도입니다. 1981년 독일의 심리학자 랄프 슈바르처(Ralf Schwarzer) 교수와 그의 동료들이 편찬한 이 책은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국제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. 이 척도는 노력의식, 재능, 환경의식, 목표달성의식, 자기기대 등 총 10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. 각 항목은 “전혀 사실이 아니다”부터 “완전히 사실이다”까지 4점 리커트 척도로 평가됩니다. 척도의 총점이 높을수록 개인의 전반적인 자기효능감이 강한 것을 의미합니다. 이 척도는 12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적합하며 개인 또는 그룹으로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.
자기효능감이란 환경에서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적응적 행동을 채택할 수 있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개인의 인식이나 믿음을 말합니다. 자신이 여러 가지 일을 잘 처리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인생에서 더욱 긍정적이고 적극적이 될 것입니다. ‘무엇을 할 수 있는가’에 대한 이러한 인식은 환경에 대한 개인의 통제력을 반영합니다. 따라서 자기효능감은 삶의 다양한 스트레스를 처리하는 개인의 능력을 살펴보는 자신감 이론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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